ETA / ETD & CIPL 등 무역용어

#1. ETA & ETD? ATA & ATD?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을 의미하고 ETD는 "Estimated Time of Departure"을 의미한다.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ETA는 사람, 차량 또는 화물이 특정 목적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상 또는 예상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가 오후 5시에 출발할 예정이고 비행 시간이 3시간이라면, ETA는 오후 8시이다.

ETD는 사람, 차량 또는 화물이 특정 위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상 또는 예상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발송이 오전 9시에 창고를 떠나기로 예약된 경우 ETD는 오전 9시가 된다.

ETA와 ETD는 일반적으로 운송, 물류 및 공급망 관리에 사용되며 고객,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에게 예상 배송 시간을 전달 할 때 사용된다.

 

반면에 ATA와 ATD 는 "Actual Time of Arrival", "Actual Time of Departure" 으로 실제 도착 시간과 실제 출발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ETA가 오후 8시이고 실제로 오후 8시 30분에 도착하는 경우 ATA는 오후 8시 30분이 되며, ETD가 오전 9시였으나 실제로 오전 9시 15분에 출발한 경우 ATD는 오전 9시 15분이 된다.

 

ATA와 ATD는 모두 운송 및 물류 운영의 성과를 추적하고 측정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이다. ATA,  ATD를 ETA, ETD와 비교 모니터링 및 개선하여 정시에 제공하고, 프로세스 개선 기회를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2. CIPL? DO?

CIPL은 "Commercial Invoice and Packing List", DO는 "Delivery Order"를 의미한다. 

CIPL(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은 상품의 수량, 가치 및 상품 설명을 포함한 상품의 배송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 문서이다. CIPL은 일반적으로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배송에 함께 제공하며, 세관 직원이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고 세금 또는 관세를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DO(Delivery Order)는 수취인에게 물품을 인도할 권한을 부여하는 문서이다. 보통 운송업자나 물류 제공자에 의해 발행되며, 화물의 수취인 또는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DO는 상품이 수령되었다는 증거의 역할을 하며, 판매자로부터 구매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되는 것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DO는 운송 및 물류 과정에서 중요한 문서이며 종종 통관 및 기타 규제 목적으로 필요하다.

 

 

#3. CO?

CO는 "Certificate of Origin"를 의미한다.

원산지 증명서는 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수출되는 상품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문서이다. 상품의 원산지를 증명하여 수입국과 수출국 사이의 무역 협정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관세 또는 세금에 대한 특혜 또는 면제를 주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CO는 통상적으로 상공회의소와 같은 공인된 기관이나 단체에 의해 발행되며, 일반적으로 수출자, 수입자 및 수출되는 상품에 대한 설명, 수량 및 가치를 포함한 정보를 포함한다. CO는 또한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원재료의 제조 공정 또는 원산지에 대한 세부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

CO는 국제 무역에서 중요한 문서이며, 종종 수입국의 세관 직원들이 상품의 원산지를 확인하고 적용 가능한 관세 또는 세금을 평가하도록 요구된다.